MAPPA 15주년 엑스포 도쿄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도쿄 유라쿠초의 유우라쿠초 뮤지엄에서 "MAPPA EXPO 15TH ANNIVERSARY" 전시를 12월 7일까지 개최하고 있으며, 전시 규모와 콘텐츠 모두 10주년 때보다 확대됐다.
MAPPA는 지난 5년간 "진격의 거인 The Final Season"(2020~2023), 애니메 "주술회전"(2020~), 극장판 "체인소맨 레제 편"(2025) 등 국내외에서 대히트를 기록한 작품들을 연달아 배출했다. 전시장에서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국가의 관람객들이 모여 있었으며, 영어·중국어·한국어 등 여러 언어가 오가며 MAPPA의 국제적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MAPPA의 창립 원점
MAPPA의 기원은 감독의 극장 애니메이션 "이 세상의 모퉁이에"(2016)다. 회사 대표 마루야마 마사오 회장이 이 작품을 반드시 세상에 내보내기 위해 MAPPA를 설립했으며, "이 세상의 모퉁이에"는 극장 상영 시간이 매우 길어 영화사들이 재개봉을 거듭한 기록을 남겼다. 전시는 회사의 진정한 원점을 강조하기 위해 이 영화 전용 부스를 별도로 마련했으며, 극중 주역 료죠 스즈 역을 맡은 배우 논(non)을 공식 앰버서더로 위촉했다.
MAPPA는 이번 15주년 전시를 통해 평성의 명작부터 현재의 글로벌 히트작까지 회사의 스펙트럼과 진화 과정을 총체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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